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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이강인 발렌시아 데뷔 도움2개 한국축구의 미래 밝음

by MYSTUDY 2020. 9. 14.

이강인 발렌시아에서 뛰는 거 다들 아시죠? 이강인 선수가 발렌시아 데뷔 도움2개를 했다는!!! 엄청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ㅎㅎ 완전 뿌듯뿌듯!!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이강인(19)이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개막전에서 도움 2개를 기록했는데요. 하 우리의 슟돌이 이강인 ㅠㅠ 이제 다 커서 진짜.. 대박.. 기다리던 저의 슟돌이 시절부터 기다렸던 유망주인데요! .. 월드컵이 기대되는 >_<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이강인은 오늘(14)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020-2021 시즌 라리가 1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데뷔 첫 도움을 포함해 2개의 도움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시즌 첫 경기에서부터 맹활약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발렌시아는 경기 시작 35초 만에 레반테의 모랄레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그러나 이강인이 정확한 코너킥으로 동점 골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강인은 전반 12, 오른쪽 코너킥 키커로 나서 파울리스타의 동점 골을 도왔습니다.

 

팀이 21로 뒤진 전반 39분엔 막시 고메스의 동점 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강인은 수비 뒷공간을 노린 절묘한 침투 패스를 건넸고, 고메스가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전에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이강인은 후반 27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됐습니다. 발렌시아는 바예호의 역전 골에 힘입어 레반테에 42로 이겼습니다.

 

 

2도움으로 활약한 이강인에게 팀 내 3번째로 높은 평점 7.9점을 줬습니다. 공격수 고메스가 평점 8.5점으로 팀 내 1위에 올랐고, 역전 골을 포함해 2골을 넣은 바예호가 8.1점으로 고메스의 뒤를 이었습니다.

 

스페인 각종 매체에서도 우리의 이강인 선수를 극찬했다는데요! 아무래도 ㅠㅠ 그 좋은 곳 가서 한동안.. 어떤 사람때매 잘 나오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ㅠㅠ나와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하다니 ㅠㅠ 멀티도움 진짜 대단한거거든요.. 하.. 이강인의 코너킥 진자.. 후.. 원래 축구는 진짜 이렇게 도움을 주는 선수가 있어야 잘 되는 거니깐요!

 

2개의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리더라고 말하는 스페인 매체도 있었어요! 진짜 ㅎㅎ팀에 필요한 역할을 수행한 오늘의 주인공이 된 이강인! 팀 내 세 번재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아마 올시즌 이강인의 입지는 지난 시즌과 다르게 가지 않을까요? 프리시즌부터 하비 가르시아 감독의 신뢰를 받아서 개막전 선발 출전했고 또 그 기회를 딱 붙잡은 이강인 선수 !!완전 기대합니다. 올해의 이강인의 발렌시아 그리고 발렌시아 에이스 별명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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